오늘은 (사)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 지회장 전병수회장(친정아버지)이임식(+22년03월31일)이다. 강원도지사에 도전하는 김진태(전국회의원)의 새로운 도전과 활약이 눈에 띈다. 김진태전의원을 오시라고 해서 아버지를 소개해드리고 사진을 찰칵 찍었다. 어느 때보다도 22년은 '국민의 힘'의 활약이 눈에 띈다.
<오늘 행사의 순서>
<오늘 행사 동영상>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님,횡성군산림조합,횡성군경찰서장,대성병원원장,횡성군노인체육회장님의 축하 화환이 도착했다.
대한노인회 둔내면분회,둔내면 청년회,둔내 고냉지 토마토 축제위원회,횡성군 사회복지협의 회장,둔내면 부녀회,둔내면 번영 회장,대한노인회 양구군지 회장 엄영현,농업기술센터 곽기웅,횡성군새마을회,영월군 노인회장 엄기원,둔내농업협동조합,서울가구 한동순님등이 축하 화분을 보내 주셨다.
취임하는 회장님 부부와 이임하는 전병수지회장의 부부가 앉는 자리이다. 취임하는 4년전에는 자리를 지켰던 전병수지회장님의 사모님은 건강이 약해지셔서 못나오셨다. 어머니 대신 딸이 옆자리를 지켜드리게 되었다.
장신상 횡성군수의 공로패 수여의 시간이다. 한 어른의 죽음은 한도시의 도서관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해주시며 전병수 횡성군 노인지회장을 존경한다는 덕담도 해주셨다.
<전국 최고의 품질 횡성한우 소개>
횡성,우천면에서 횡성순 한우의 한우 맛이 제일이다. 횡성한우 여럿의 브랜드중에 한우 특A++(9)집이다.한우140,000으로 친정아버지 남동생 그리고 미경이가 아주 특별한 식사 시간을 갖었다. 횡성군수님의 점심 식사 대접을 뿌리치고 가족이 오롯이 식사를 했다. 바쁘신 군수님의 일정을 배려해드리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
미경이는 아버지의 행사 때는 가족처럼 일번으로 달려온다. 미경이가 태어날 때 탯줄을 아버지가 잘랐다고 한다. 미경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염을 아버지가 직접 하셨다고 한다. 산소에 소나무 뿌리가 뻣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오빠랑 산소를 한번 돌보라고 이야기 해주신다.아버지가 일생을 한 동네를 일구어가는 봉사,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의 삶에도 귀감이 된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128번지 ,아버지는 20대부터 88세가 되신 지금까지 이 동네의 이장을 하며 우천중학교에 장학금을 20년간 매년 20,000,000을 기부하시며 지역인재양성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로 사신다. 어느 해는 우천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다 지급하고 장학금이 남았다는 전화가 오기도 했다. 이 곳의 새로운 변화는 은퇴한 별장으로 지어서 이 동네에 이주민이 원주민을 앞지르는 추세다. 횡성군 내에서 이 동네의 이름은 <동화마을>이다. 새로이 지은 새컨 하우스의 예쁜 집이 들어서며 동네를 새롭게 변모시키며 지어진 이름이다.
키우고 있는 꿩이 반갑다고 날개 짓을 한다.
친정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니 장독대가 훵하네요. 가족을 위해 동네를 위해 어머니가 가장 정성을 쏟던 곳이다. 봄이 되면 항상 동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고추장과 된장을 퍼주시는 것이 친정어머니의 일생에 중요한 테마의 일이었다.
둘째 남동생은 효자 아들 전창규다. 2주에 한번씩 내려와서 아버지와 농사 일도 하며 아버지의 비서처럼 아버지의 부족한 일손과 운전을 돕는다. 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돌보는 일도 둘째가 도맡아서 돕는다. 지금도 아버지를 모시고 다시 일을 하러 군으로 면사무소로 나갔다.
어버지 뒤에 효자 아들 전창규가 대기중이다.
친정아버지는 돌아오시더니 바로 책상에 앉아서 일을 보시고요. 강원도에서 최고령 전병수(88세) 노인지회장으로 이름을 알리시고 건강한 은퇴식(88)이였어요. 앞으로도 건강을 잘 유지하실 것으로 느껴져요.
노지냉이를 호미 들고 밭으로 나가 직접 캐보았다. 친정어머니가 해준것만 먹던 것인데 말입니다. 맑은 공기에 호미 노동은 운동보다도 몇배의 영양제가 됩니다. 된장에 멸치를 우린후 끓인 노지 냉이국을 먹고 기절했다.
(사)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횡성군,
대한노인회 주관 '노인복지대상 수상' 쾌거(22년2월)-전병수횡성군노인지회장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 문원호 대한노인회 강원도 사무처장 참석
열정과 책임감이 100%인 친정아버지의 일하는 모습을 초등학교 때부터 보좌하며 세상을 익혔던
전병수 대한노인회 횡성지부 회장님 딸, 전영순의 현재 ?
연세대에서 코칭 전문가를 5년간 자격증 과정 코칭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한 CEO 1;1비즈니스 코칭 전문가 전영순코치입니다.
CMOEKOREA 글로벌 교육컨설팅사입니다. 세계 22개국에 지사가 있습니다. 부사장으로 7년간 재직을 하며 미국코치로부터 1:1코칭사사를 받았습니다.
제가 연세대에서 코칭 리더십을 강의한 5년은 가르침의 가치와 교수가 학생들의 역지사지 가르침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체험하고 배우는 행복한 때였습니다.
코칭 리더십과 예술을 융합.연구하여 대한민국 예술대상을 받았습니다. 예술코칭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연구입니다.중국에 초청 강의 이력서를 낼 때 이 수상 경력은 초청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 자료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한 cmoekorea는 미국의 유명한 석학들이 내한하는 유일한 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있는 미국계 컨설팅사입니다. 저를 1;1코칭사사를 해주신 애드워드 치영 최와 연세대 강의할 때 와주신 하버드대 리더십 권위자인 로버트 하그로브 박사의 연세대 내한 강의도 있었습니다. 동시 통역은 대한민국 동시통역의 권위자 1위인 애드워드 치영 최께서 해주셨습니다.
로버트 하그로브박사는 비즈니스 전문코치가 갖출 두가지 요소를 1:1코칭으로 feed back해주셨습니다.
(1)따뜻한 가슴(마음)
(2)차가운 지성=논리적인 전문기술
1~2를 잘 갖추라고 사사해주셨습니다.
심리기반에 기업 CEO 1;1코칭은 성과를 창출하는 특별한 비법의 전략과 리더십입니다.
권민준대표가 거금의 축의금을 송금해주셨습니다. 친정아버지께 드리고 권민준대표의 활약과 소개를 대화하였습니다.(사)에스엠 컴퍼니 플랜의 회원으로 권민준대표와 사회에 이로운 기부를 꾸준히 실행해갈 기부의 맴버입니다. 축복의 멤버십으로 나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