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충무빌딩 엄영수 TV서 ‘마스크&썬크림’ 전달식 개최
권민준 중앙위원장 “젊은 CEO들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할 것”

중소기업 대표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에스엠컴퍼니플랜(권민준 대표)이 15일 연예인축구단(엄영수 회장)에 마스크 6000장을 선물했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엄영수 TV(충무빌딩)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개그맨 엄영수(연예인축구회장), 가수 현당(연예인축구회 홍보대사)과 김남훈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책자문위원, (주)오애니 권민준 대표, I.G.M.I 기업 코칭·컨설팅사 전영순 대표 교수, 세종법무법인 파트너 신동욱 변호사, (주)카야테크랩 이호우 대표, 모델 겸 배우 정화연 외 경기연합신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된 2D마스크 6000장은 ㈜오애니와 ㈜대림엘엔디의 협력으로 마련, 경기연합신문사에서는 여름 필수아이템인 THEHONG 화장품의 ‘에브리데이 썬크림’ 100개를 함께 후원했다.

(사)에스엠컴퍼니플랜 권민준 중앙위원장은 “연예인축구단 후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실어주시는 젊은CEO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는 에스엠컴퍼니플랜 중앙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엄영수(개그맨) 연예인축구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회에 방문해 직접 후원해 주시니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선물이니만큼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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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인축구단은 개그맨 엄영수(연예인축구회장)외 가수 남진, 진성 등이 고문으로 있는 방송인 단체이며, (사)에스엠컴퍼니플랜은 각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과 영세 개인 및 단체에 후원물품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마스크 후원 외에도 사랑의쌀나누기, 독서골든벨50문제장학금, 국방부위문공연, 독거노인집짓기운동, 김장김치나누기, 연탄나눔, 아동양육시설 아동복 기증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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