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딸 바보'로 소문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에서 처음으로 셋째딸 얼굴을 깜짝 공개했어요.
14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사랑 #스톰트루퍼 #다쓰배이더 드라이버 커버와 3호"라는 글과 함께 5~6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정 부회장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스톰트루퍼와 다스베이더 캐릭터로 만든 골프 드라이버 커버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 부회장은 이를 양손에 들고 차례로 입을 맞추며 미소를 지었다.
눈길을 끈 것은 정 부회장의 오른쪽에 이를 웃으며 바라보는 해윤 양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해윤 양은 정 부회장의 셋째 딸로 올해 만 7세다.
정 부회장은 플루티스트인 한지희 씨와 사이에서 해윤·해찬 쌍둥이를 얻었다. 해윤 양의 얼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부회장은 전날에도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해윤 양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기도 하는 등 평소 '딸바보'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 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리하는 정 부회장을 뒤에서 끌어안은 딸 해윤 양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정 부회장은 평소 쌍둥이 자녀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갔던 사진, 딸과 아들이 작성한 일기 등을 SNS에 공개하며 자녀들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여왔다.
누리꾼들은 "살짝 보이는 딸이 너무 예쁘게 생겼다", "정용진 부회장님 너무 좋아하시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윤 따님이 육성일기를 낭독하고 있네요.
해윤이와 쌍둥이 아들이 새벽기도를 하는 모습의 동영상 공개입니다.
아들이 코로나19로 학교를 등교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일기로 표현했군요." 모든 세상이 힘들다.하나님 왜 그렇게 했을까? "
아들과 딸 그리고 정용진 부회장의 가족나들이 모습이다.
슈프림 칵테일을 만들었습니다. 어떤지요?
싱가폴 칠리크랩을 만들었습니다.
킹크랩4.5kg은 누구랑 먹었게요?
소프트쉘크랩 마늘 튀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들은 요리하는 아버지를 좋아합니다.
정용진 한지희
그후 정용진은 2007년 말부터 20대 여성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때 그와 열애설이 알려진 상대는 바로 현재 그의 부인 한지희였습니다.(두 사람 나이차이는 12살)그렇게 두 사람은 열애를 시작였고 2011년도에 두 사람은 재혼을 2013년 11월말에 1남1녀 이란성 쌍둥이 출산하게 됩니다.
정용진 부인 한지희 집안
아직도 많은 베일에 쌓인 부인 한지희.
집안을 보면 대한항공 부사장을 지낸 고 한상범 씨의 딸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으로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미국 등에서 플루트를 공부했으며 현재는 플루티스트이자 성신여대 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부인 한지희도 이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정용진 고현정
그는 당시 드라마 '모래시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배우 고현정과 1995년도에 결혼하여 자녀 아들1, 딸1를 출산하여 행복할 줄 알았으나
8년 6개월만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며 2003년도 이혼을 하게 됩니다.
언론에 의하면 이혼 위자료로 15억원과 시가 40억 상당의 인사동 소재 스타벅스 커피숍을 지급하고 자녀 양육권은 정용진이 갖는 것으로 판결이 났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두 사람이기에 정용진 고현정 이혼 사유에도 집중이 되었는데 이혼 이유는 성격차에 따른 가정불화라고 하는데요.
인기의 톱스타와 재벌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지만 정작 결혼생활은 그렇게 행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언론에 알려진 바로 의하면 부부간의 성격 차이와 고현정과 시집 식구들간 불화가 갈등의 원인이었다고 하는데요.
딸 해인 양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아내 한지희 씨, 아들 해찬 군.
장남 해찬(16) 해인(14)
사실 보통 재벌들은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으려하지만 특이하게 그는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인스타그램을 자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또한 그는 인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성 작가를 불러서 인문학 고전에 대해 일대일 수업을 받았을 정도라고 하며 그룹 차원에서의 재원 투자도 인문학적인 부분에 많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문경영코치의 TIP:
행복한 가정의 하모니가 좋아 보이는 오늘입니다.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으로도 가족과의 균형잡힌 라이프는 좋은 경영에 기여가 좋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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