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의상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트와이스 다현, 채영 멜로디 프로젝트 의상 관련해 해당 한복은 한복 업체로부터 구매한 제품이나 유사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이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디자이너분에게 상황 설명과 함께 깊은 사과의 말을 전했다. 향후 이러한 일이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더 유의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블랙핑크의 김발코 스타일리스트의 이의 제기
크스타일리스트 김발코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다현과 채연의 ‘나로 바꾸자’ 커버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올리며 ”내가 하지 않은 내 디자인의 커스텀 의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블랙핑크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에 최근 다현과 채영이 '나로 바꾸자'를 커버한 영상에 입고 나온 한복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한복과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다현, 채영 멜로디 프로젝트 의상 관련, 해당 한복은 한복 업체로부터 구매한 제품이나 유사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디자이너분께는 상황 설명과 함께 깊은 사과 말씀을 드렸습니다.
향후 이같은 일이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베트남의 블랙핑크의 팬들은 의상을 직접 재작하고 춤추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베트남의 팬중에 여러명이 팀을 이룬 한복입고 춤추는 블랙핑크의 펜이다.
창업 2년차의 단하주단 대표 '단하'의 한복 창작 스토리는?
블랙핑크의 주문을 받고는 창업자에게는 새로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랙핑크주문-로제-가슴가리게는 궁중보자기 유물에서 창안이 되었습니다. 창작을 위해서 박물관 나들이가 자주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온라인 매장으로 주문이 하루 3,000명이상 방문중입니다.
옛날에 무관의 공복에서 아이디어가 착안되어서 다시 창작되었습니다.
자연. 환경. 사람 공존-패트병에서 나온 오가니 코튼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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