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떳다'의 한봄은 주현미 트롯신의 명코칭을 만나면서 거듭 성장해가고 있다.한정된 기회에서 벗어나 원곡자 앞에서 부르려니 바짝 긴장됩니다. 1R이후 한봄에게 생긴 별명은 울보공주입니다.
눈물,,,,또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너무 벅차올라요"지역의 전문가수다라는 선입견을 뚫었기 때문입니다. 경남 행사의 여왕'한봄''트롯신이 떴다'의 최고점94%로 2라운드를 진출했습니다.
트롯신 주현미의 명코칭을 만나서 '도입부는 과한 비브라토 없이 곡데 질러야, 한다는 피드백을 해줍니다.
오늘은주현미의 곡<잠깐만>으로 랜선단의 마음에 명중했습니다. 주현미코치는 차라리 내가 노래를 하는것이 낮겠다며 마음을 졸였습니다.
듣는 이가 즐거웠던 무대였습니다. 노래와 함께 튀어나오는 카리스마와 여유있는 느낌입니다. 94%의 선택을 받은 이유를 다시 한번 보여준 무대입니다. 설운도 명코치도 '완벽할 정도의 무대'라고 극찬을 해줍니다. 남진 명코치는 '최고의 가수'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단단한 기본기와 타고난 감각으로 트롯신의 명코치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한봄의 가능성을 인정합니다.
오늘은 랜선의 심사위원 투표결과는 아주 점수가 박한 날이었지만 75%를 받고 3라운도도 통과를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다음번의 숙제는 '울지않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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