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와 대한민국 국보급 미모의 소유자 김희선과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앨리스’의 주역이자, 과거 임원희와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김희선이 짠희 집에 방문했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김희선이 왜 거기서 나와요?”라며 폭풍 환호했다.
김희선은 직접 챙겨온 반찬들로 짠희네 텅텅 빈 냉장고를 살뜰히 채워주는가 하면, 원희에게 1:1 연애 코칭까지 해주며 연하임에도 도리어 ‘누나’ 같은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집에 방치돼 있던 조립용 테이블을 만들던 짠희가 “눈이 침침하다”며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 또 다시 희선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김희선은 “나 그냥 밥 먹으러 왔단 말이야~!” 라고 울분(?)을 터뜨리면서도 반전 금손(?) 실력을 공개해 모벤젼스의 감탄을 불러왔다.
과거 미우새 출연하여 경쾌.발랄.살림녀로 사랑 받던 모습은 ?
김희선의 통큰 후배 사랑은 품위 있게 돈쓰는' 예쁜누나' 별명까지 얻었다.
미우새 출연한 배우가 김희선의 품위있게 돈쓰는 누나 희선의 돈쓰는 사례를 알려준다. 촬영장에서 출연진 모두에게 대게를 쏘았다. 언니가 대게를 좋아한다니까 3마리를 별도로 갖다주라며 포장해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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