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싹쓰리'의 인기비결은 이제 세계 45개국에 울려퍼지는 중입니다.
'싹쓰리' 돌풍&해외차트 45개국 인기비결을 알아볼까요?
1.해외서도 '싹쓰리' 열풍… 45개국 음원 차트서 3.86일 차트인
2.'싹쓰리' 돌풍/싹쓰리 인기비결
3.작곡가 이상순은? 이효리가 바람필까 망설였던 남편 이상순의 자유로운 영혼은 작곡가의 에너지의 원천
4.이효리가 이상순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조조영화를 함께보는 시부모님의 금슬을 보고 나서
5.'그 여름을 틀어줘'-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겨봐!
1.유튜브 동영상"여름 안에서"
1.해외서도 싹쓰리 열풍… 45개국 음원 차트서 3.86일 차트인
혼성그룹 싹쓰리가 해외 45개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렸군요.
릴리코퍼레이션 측은 27일 “싹쓰리의 음원이 45개 국가 4개 차트 아이튠즈, 애플뮤직, Shazam, DEEZER에서 평균 3.86일 동안 차트인 했다”고 전했어요.
아이튠즈에서는 홍콩과 타이완, 마카오, 싱가폴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청취자(월간 유저)를 보유하며 싱가폴, 인도네시아, 타이완, 캐나다가 뒤를 이어 북미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재생한 유저들 중 8.52% 가량은 직접 ‘팬’이 되길 자처하며 팔로우를 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수치를 달성해갈 예정이구요.
릴즈 코퍼레이션은 “스트리밍 추세를 보면 한인타운(도시단위) 혹은 한국 예능이 활발히 스트리밍 되고 있는 지역에서 1순위 적으로 인사이트가 나오고 있으며, Social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예능발 한류 컨텐츠가 확산되는 형태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효리(린다 지),비(비룡),유재석(유드래곤)의 프로젝트 그룹은 이름처럼 코로나 19로 침체된 방송과 가요계를 싹 쓸어 버리는 중입니다.
MBC예능프로"놀면뭐하니'를 통해'싹쓰리'가 데뷔했고,역시 예상대로 데뷔를 시작으로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싹쓰리의 데뷔곡들은'다시 여기 바닷가'는 멜론차트(24시간.일간차트기준)와 플로차트에서 1위,지니차트(실시간.일간차트 기준)와 벅스차트(실시간.일간차트기준)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곡은 이효리의 남편, 싱어송라이터인 이상순의 곡으로 이효리와 지코가 가사를 붙였습니다.
2.싹쓰리 돌풍/싹쓰리 인기비결
싹쓰리의 인기 비결은 이효리,비,유재석이라는 초 A급 연예계 멤버라는 이유 외에도 대중이 목말라하는 향수를 자극한 것이 주요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가요게 흐르ㅁ을 요약하는 움직임은 꾸준히 있었지요.에이치오티(HOT),젝스키스,에스이에스(SES)등을 무대에 세웠고,과거<무한도전>(MBC)의'토토가'(2014~2018'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프로젝트)와 최근의 <슈가맨>(JTBC)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과 싹쓰리의 큰 차이점은 과거 음악을 회상하고 소환하는 것에 그친 지난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싹쓰리는 새로운 음악으로 현재에 재해석하여 '그때 그 시절'을 새롭게 그린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신선하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현재10,20대 들에게도 빛바랜 복고 음악이 아니라 새롭게 해석된 90년대 2000년 초반 음악이라서 이렇게 단숨에 정상을 차지 할 수 있었겠지요.
역시 유튜브 뮤직비디오에 달린 댓글들을 살펴보면, '향수를 자극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비는 최근 온라인 팬미팅에서 인기 비결에 대해"30~50대의 향수를 자극한 것 같다"며 "10~20대는 우리가 하는 이 놀이 자체를 좋아해 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음반시장의 빈틈을 스마트하게 노렸다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원은 "초근 몇년 동안의 가요계 트랜드를 보면, 여름에 흥겹게 들을만한 '여름 시즌송'이 없었다." 이것을 지적했지요. 그런 이유로 "시즌송은 수명이 짧고, 특히 댄스곡은 경제성에서 발라드에 밀려 제작이 잘 안되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지만, 싹쓰리는 이 지점을 잘 파고들었다"고 하 수 있겠네요.
3.작곡가 이상순은? 이효리가 바람필까 망설였던 남편 이상순의 자유로운 영혼은 작곡가의 에너지의 원천
이효리는 '결혼 전에 내가 바람피울까 봐 걱정을 했다. 과거에 2년마다 남자 친구들이 바뀌었다.그래서 결혼하고 나서도 이 남자와 평생 살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는데요. 더불어 '내가 깨달은 진리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거다.'라며 남다른 결혼생활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4.이효리가 이상순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조조영화를 함께보는 시부모님의 금슬을 보고 나서
"사이좋으신 이상순의 어머님 어버님을 보고 '딱 이 사람이다.'라고 결심했다.라며 '막내아들 상순을 둔 노부부가 조조할인 영화를 보러 다니실 정도로 금슬이 좋으시다. 이런 환경에서 산 사람이면 내가 평생 믿어도 되겠다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5.'그 여름을 틀어줘'-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겨봐!
이 참에 싹쓰리가 해외 차트에도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은 흥분하게 되었는데요. 홍콩과 타이완 마카오 싱가포르까지사랑받는 K팝임을 입증했는데, 이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비룡 형 싹쓰리 발판 삼아 정말 월드 가나요" "자랑스럽다""노래가 너무 좋아서 차트에 오를 수 밖에" "1일 1싹쓰리중"등등 좋은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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