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현재도 그칠줄 모르고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하여 세계적인 추이와 한국 경제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미국의 코로나19의 확산은 세계경제에도 멈출 수없는 경제하락에 영향을 예측불허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11월 트럼프의 대선의 결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예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미국내 신규감염은 4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확산원인은 “감염 확산이 술집 등에서의 활동에 의해 이뤄진 것이 확실하다"고 애벗주지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국감염과도 유사합니다. 미국은 두달만에 태스크포스를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주가는 2%이상 하락이되었고요.지금까지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50개주 전체에 배포하였습니다.“주한 미국기업 62%, 코로나19로 한국 투자·고용 축소”를 실행해가고 있어서 한국 경제하락의 파장은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주한 미국기업 62%가 코로나 19 여파로 투자.고용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더 깊어지는 불황의 그림자인가요?
1~5로 정리해 봅니다.
1.'하루 4만명' 美 코로나19 신규 감염 역대 최고!
2.미국 텍사스,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술집·도로 폐쇄
3.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 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크게 하락!
4.미국 보건복지부 "렘데시비르, 미 전역에 12만개 배포"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약
5.“주한 미국기업 62%, 코로나19로 한국 투자·고용 축소”
1.'하루 4만명' 美 코로나19 신규 감염 역대 최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치솟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가 경제활동 재개를 일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하루전 추가 경제재개 중단을 결정한데 이어 더욱 강력한 조치에 나선 것이다. 미국내 신규 감염은 하루 4만명에 이르렀다.
CNBC 방송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술집의 영업을 이날 저녁부터 중단하고 배달과 테이크아웃 영업만 가능해진다고 발표했다. 식당의 경우 오는 29일부터 수용인원의 50% 한도내에서 영업이 가능하다. 100명 이상의 모임은 당국의 허가를 득해야 한다. 래프팅과 튜브를 이용한 물놀이도 금지됐다.
(1)감염원인 예상?
애벗 주지사는 “감염 확산이 술집 등에서의 활동에 의해 이뤄진 것이 확실하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공화당 소속으로 경제활동 재개를 서둘렀던 에벗 주지사로서는 뼈아플 수밖에 없는 결정이지만 "양성 판정 비율이 10%를 초과하면 코로나19의 확산 완화를 위해 추가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이틀 5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한 플로리다주도 이날 주 전역의 술집에서 술 마시는 것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주는 식당ㆍ술집 등에서 술을 팔도록 허용하는 경제 재개 2단계에 있었다.
텍사스주는 최근 한주간 평군 4657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해 79%의 증가세를 보였다. 24일 발생한 신규감염자는 6400명에 이르렀다. 텍사스주에는 이달 중순만해도 일 신규감염자수가 1000명대수준이었다. 그만큼 확산세가 거세다는 뜻이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미국 전체의 신규 감염자수도 텍사스주를 비롯해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주의 감염자가 늘어나며 4만명에 달해 사상 최고기록에 달했다. 캘리포니아주는 하루전 누적 감염자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
(2)백악관은 두달여만에 백악관 태스크포스 브리핑을 이날 재개
신규감염 확산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백악관은 두달여만에 백악관 태스크포스 브리핑을 이날 재개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50개 주 중 16개 주가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함께 감염자가 많은 주의 주민은 지방 당국의 주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3)펜스 부통령의 현 상황 인식이 안이하다는 언론의 비판
그러나 펜스 부통령은 34개주는 안정화하는 수치를 보여준다며 "진실은 우리가 확산을 늦췄다는 것이다. 우리는 발병곡선을 평평하게 했다", "매우 두드러진 진전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CNN등 미 언론은 30개 주에서 확산이 증가세라고 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펜스 부통령의 현 상황 인식이 안이하다는 언론의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2.미국 텍사스,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술집·도로 폐쇄
텍사스주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지역 내 술집들을 다시 폐쇄한다. 텍사스는 미국 중남부 최대 인구가 밀집돼 있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그레그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이날 정오부터 지역 내 모든 술집 영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다만 배달이나 포장 주문은 허용했다.
식당은 영업이 가능하지만 총 수용인원의 50%까지만 받도록 허용했다. 100명 이상 모임이나 행사의 경우 지방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텍사스주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13만4558명에 달한다. 지난달 1일까지만 해도 3만명이 채 되지 않았던 확진자 수가 두 달 만에 10만명이 넘게 늘어난 셈이다.
특히 최근 열흘 동안 매일 3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을 넘으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3∼4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다른 주들처럼 봉쇄를 실시했던 텍사스주는 비교적 이른 5월초부터 식당과 술집의 영업을 허용하는 등 봉쇄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3.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 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크게 하락!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30.05포인트(2.84%) 떨어진 25,015.55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4.71포인트(2.42%) 내린 3,009.0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9.78포인트(2.59%) 떨어진 9,757.22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주 주간으로는 다우지수가 3.3%, S&P 500이 2.9%, 나스닥이 1.9% 각각 하락했다.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한 것은 미국에서 이날 하루에만 4만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전날 대형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재무건전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3분기까지 자사주 매입 중단과 배당급 지급수준 동결을 명령한 것도 은행주들에 타격을 줬다. JP모건체이스는 5.48%, 웰스파고는 7.42%, 골드만삭스는 8.65% 각각 급락했다.
4.미국 보건복지부 "렘데시비르, 미 전역에 12만개 배포"&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약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두 달여 만에 열린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언론 브리핑에서 "50개 주 전체에 렘데시비르 12만개를 배포했다"고 말했다.
길리어드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약이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초 이 약물을 코로나19 치료에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미 국립보건연구원(NIH)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환자 회복 기간을 15일에서 11일로 약 31%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은 렘데시비르 투약군이 약 7%, 위약군이 약 12%였다.
(1)렘데시비르의 단독 투여만으론 치료에 한계가 있는 것
하지만 단독 투여만으론 치료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항바이러스 약물 등을 조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5.“주한 미국기업 62%, 코로나19로 한국 투자·고용 축소”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미국 기업 가운데 62%가 한국에서의 투자·고용 계획을 작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26일 회원사 117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포스트 코로나 경영환경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회원사인 주한 미국 기업의 34%는 한국 내 투자·고용 계획이 작년과 비교해 대폭 감소했다고 답했고 28%는 소폭 감소했다고 답했다.
28%는 투자·고용 계획이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었고 10%는 투자·고용 계획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투자 위축 심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악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암참 조사 결과 주한 미국 기업 가운데 2분기 영업실적 전망치가 기존 목표를 달성했거나 초과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26%에 불과했다.
반면 전망치가 기존 목표의 75% 이상이라는 기업은 전체의 38%를 차지했고, 기존 목표의 절반에 못 미친다는 기업도 28%에 달했다.
또한 이들 중 43%는 실적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1년 이상으로 보고 있었다.
‘6개월에서 1년’은 33%, ‘3개월에서 6개월’은 29%, ‘3개월 미만’은 5%였다.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업무 출장과 행사 진행 차질’(90%, 복수응답)을 들었다.
구매자 감소(56%), 원료공급 및 유통 차질(33%), 현금 유동성 및재정 악화(28%) 등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코로나19와 관련된 한국 정부의 투명한 조치에 대해서는 8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올해 법인세 감면 또는 환급(51%)을 꼽았고, 고영향 산업군에 대한 긴급 지원정책(38%)과 고용유지지원금(30%)도 언급됐다.
한편 암참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2회 암참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한국 정부는 글로벌 재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경제 회복에 있어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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