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정부는 7월중에 공적마스크의 공급을 중단하고 비말차단마스크의 식약청허가업체의 생산물량을 민간이 유통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재고의 물량은 조달청을 통하여 공공기관, 학교, 취약계층 또는 구매를 원하는 집단에 유통한다고 합니다.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춰 생산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 수출을 늘릴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다”는 방향은 경제적으로도 좋은 시너지가 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1~9로 정리하였습니다.
1.“7월 중 공적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조율 중”
2.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는 지오영과 백제약품 두 곳
3.내달부터 마스크 공적공급 중단 검토…민간 유통으로 전환, 가격 싸질듯
3.비말차단용 마스크공급&롯데마트+이마트 판매계획
4.비말차단용 이달 말 하루 100만장 공급 예상
5.향후 정부당국의 마스크정책 방향은?
6."공적마스크 없애고 비말차단 제품 늘리고"
7.비말차단 마스크의 장점과 단점은?
8.민간시장, 마스크 시장의 전망은?
9.정세균 "공적 마스크 의무공급 비율 낮추고 수출 늘려야"
10.KC인증,방역기능과 무관....침방울 차단 효과 없어요.-품절현상이 계속 될 것 우려!
1.“7월 중 공적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조율 중”
정부가 내달부터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을 중단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14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내달 중 공적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조율 중”이라며 “수급 문제가 없고 재고가 쌓인다면 공적 공급 체계를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마스크 공적 공급과 관련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시행을 오는 30일 종료하는 내용의 새로운 고시는 16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건용 마스크 일일 생산량은 약 1800만장으로 지난 1월(약 600만장)의 3배가량이며 재고량은 약 2억장인 것으로 정부는 파악 중이다. 정부는 공적 공급 중단에 앞서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대폭 늘리고 민간 유통 물량을 우선 확대하기로 했다. 금주 중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은 1인당 3매에서 10매로 대폭 늘고, 공적 출고비중은 60%에서 50%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용 마스크 수출도 생산량의 10%만 허용하던 것을 30%까지로 완화한다. 이 같은 조치에도 마스크 수급에 이상이 없을 경우 공적 공급을 중단하고 마스크 유통을 완전히 민간에 맡길 계획이다.
다만 마스크 수급이 불안해지면 언제든 공적 공급 제도를 재가동할 수 있도록 2주 간 공급이 가능한 규모의 예비 마스크를 비축해두기로 했다.
2.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는 지오영과 백제약품 두 곳
공적 마스크 유통은 의약품 도매업체 지오영등이 해 왔다.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는 지오영과 백제약품 두 곳이다. 마스크 생산업체가 지오영에 일정 수량을 보내온다. 생산업체마다 지오영에 보내는 물량은 다르다. 지오영은 이 작업을 위해 포장 담당 아르바이트를 따로 고용했다. 마스크 대금은 조달청이 생산 업체에 먼저 지급하고, 지오영은 조달청에 추후 지급한다.
마스크 관련주로는 오공 케이엠, 모나리자, 국제약품, 깨끗한나라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공, 케이엠, 모나리자, 국제약품 등은 그동안 에도 미세먼지용 및 산업용 마스크를 생산해 왔다. 백신 관련주로는 버디텍메드, 피씨엘, 케이엠제약등이 있다,진원생명과학, 서린바이오(19.57%) 등도 코로나 관련주도 분류된다. .
요즘 보건용 마스크 일일 생산량은 약 1800만장이다. 종전의 3배로 늘어났다. 재고량은 2억장이다.
정부는 또 공적 공급 중단에 앞서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금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은 1인당 3매에서 10매로 대폭 늘어난다, .
마스크 공적 공급과 관련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시행이 30일 종료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고시가 16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앞서 2월 말 마스크 공적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3월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날짜를 달리하는 5부제를 도입하고 1인당 구매량을 2매로 제한한 바있다.
공적 마스크 중단으로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판로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유한 킴블리등 바이오 제약주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3.내달부터 마스크 공적공급 중단 검토…민간 유통으로 전환, 가격 싸질듯
수급 충분 판단, 민간유통 전환… ‘비말 차단 마스크’ 마트판매 추진정부가 다음 달부터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을 중단하고 민간 유통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제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마스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때가 됐다”며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춰 생산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 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수출을 늘릴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비말차단용 마스크공급&롯데마트+이마트 판매계획
국내 대형마트들은 비말차단용 마스크 제조사들과 공급 물량과 가격 등을 협의 중이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 판매 개시를 목표로 웰킵스를 비롯한 제조업체 4곳과 막바지 협의 중이다. 이마트는 기존 거래처들의 제품이 식약처의 비말차단 기능 인증을 통과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보건용 마스크보다 얇고 가벼운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4.비말차단용 이달 말 하루 100만장 공급 예상,공적마스크 폐지 후 가격 인하 가능성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답답한 공적마스크보다 덴탈마스크나 비말차단 마스크(KF-AD)를 찾는 구매자가 늘어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는 값싸고 숨쉬기 편한 비말차단 마스크 공급량이 하루 100만장으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국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공적마스크 제도는 오는 30일 고시 만료일을 끝으로 폐지 이유는?
(1)공적마스크+ 일반 마스크의 물량= 시장에 충분히 유통되고 있다는 점
(2)덴탈마스크와 비말차단용 마스크로 수요급증
(3)공적마스크 수요하락+하루 1000만장씩 풀리던 공적마스크 공급량도 날이 갈수록 줄어듬(30%이상 감소)
5.향후 정부당국의 마스크정책 방향은? 조달청 재고70% 사들여 -공공기관, 학교, 취약계층 또는 구매를 원하는 집단에 유통
(1)예상가격:예상가격: 1000원대
6."공적마스크 없애고 비말차단 제품 늘리고"
식약처는 공적마스크를 폐지하는 대신 두께가 얇아 통기성이 좋은 비말차단 마스크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제조 업체들과 논의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하루 공급량을 최소 100만장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1)비말마스크 허가 업체: 웰킵스, 유한킴벌리, 건영크린텍, 웰케어, 케이엠, 파인텍 등 12개사의 24개 제품에 비말차단용 마스크 허가를 내줌.
(2)웰킵스의 상품: 오는 20일부터 기존KF마스크와 같은 모양인 입체형, 수술용(덴탈형) 마스크와 같은 평판형 등 두 가지 형태의
(3)유통라인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약국 등 오프라인 채널에 유통할 예정
(4)가격: 입체형 마스크는 장당 500원, 평판형은 350원.
국회에선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가격을 인하하기 위한 법안이 논의되고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마스크를 사야 했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양천구을)은 지난 9일 비말차단용 등 의약외품 마스크에 대해 현행 10%씩 부과되는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세금을 면제해 마스크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7.비말차단 마스크의 장점과 단점은?
한편, 비말차단 마스크(KF-AD)를 나타내는 ‘AD’는 Anti Droplet(미세 침방울 차단)이다. 비말 입자 차단 성능은 KF(평균 입자 크기 0.6㎛ 분진 차단율) 기준 55~80%로 생활 방역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보건용 마스크와 덴탈 마스크의 장점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지만, 밀착력은 KF 마스크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8.민간시장, 마스크 시장의 전망은?
정부 "공적 공급 중단되면 마스크 가격 더 싸질 것"&정부, 마스크 재고 비축…"상황 따라 공적 공급 재가동"
정부가 다음 달부터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물량이 충분해서 앞으로는 시장 원리에 맡긴다는 방침입니다.
마스크 공적 공급은 지난 2월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며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면서 시행됐습니다.
마스크 5부제를 도입해 정해진 요일에 1인당 1주일에 2장씩 장당 1,500원에 살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그러다 공급에 여유가 생긴 지난 4월 말부터는 1인당 3장으로 구매 수량을 늘렸고, 이달부터는 5부제도 없앴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넉 달 가까이 시행돼 온 마스크 공적 공급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 공적 의무공급비율 낮춰 생산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 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업체 생산이 원활하고 공급 물량도 충분하다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현재 보건용 마스크 일일 생산량은 1,800만 장, 재고량은 2억 장입니다.
공적 공급 중단에 앞서 정부는 구매량을 3장에서 10장까지 늘리고, 수출 규모도 생산량의 10%에서 30%까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수급에 문제가 없으면 마스크 유통을 완전히 민간에 맡길 생각입니다.
정부는 공적 공급이 중단되면 시장 원리에 따라 가격이 더 싸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2차 대유행에 대비해 약 2주간 공급 가능한 정도의 재고를 비축하고, 상황에 따라 언제든 공적 공급을 재가동할 채비를 갖출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새로운 고시를 오는 16일 국무회의에 상정할 방침입니다.
9.정세균 "공적 마스크 의무공급 비율 낮추고 수출 늘려야"
정 총리는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제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마스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때가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그간 (마스크) 생산량이 크게 늘고 재고도 많이 확보했다”며 “식약처 등 관계부처는 마스크 공급구조가 단계적으로 시장기능을 회복토록 제도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실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마스크 공급 방안과 관련해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춰 생산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 수출을 늘릴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0.KC인증,방역기능과 무관....침방울 차단 효과 없어요.-품절현상이 계속될 것우려
서울 거주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숨쉬기 편하고 침방울 차단 효과를 인증받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사려고 아침마다 마스크 판매 사이트를 들어갔지만 번번이 품절 상태였습니다. 보건용 마스크(KF80·94)는 바람이 통하지 않아 일반 덴탈형 마스크(일회용 마스크)를 구입하려 찾아보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는 KF(Korea Filter) 인증이 아닌 국가기술표준원이 주는 KC(Korea Certification) 인증이 강조된 제품들이 많았다. 김씨는 "국가 인증을 받은 제품이 그래도 믿음 가기 때문에 KC 마크를 꼭 확인하고 산다"고 했다.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로 여름용 마스크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KC 인증'을 내세운 일회용 마스크 판매가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어요. 방역 당국은 "KC 인증은 코로나 방역 효과와 무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죠.
KF 인증은 침방울, 미세 먼지 등 작은 입자를 차단하는 효과가 검증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KC 인증은 마스크를 포함한 각종 공산품에서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성분이 제품 표면에서 검출되지 않았다는 안전성을 인증해주는 일종의 품질보증서다. 따라서 KC 인증만 받은 제품은 침방울 차단 효과가 제각각일 수 있습니다.
'웰킵스몰' 등 일부 마스크 업체에서 판매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연일 온라인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어요. 침방울 차단 효과가 검증된 제품 가운데 보건용 마스크는 기온이 올라가 숨쉬기 불편하고 가격이 1500원으로 고정돼 있는 반면, 수술용 마스크(덴탈 마스크)는 의료 기관 우선 공급이 이뤄져 시민들의 수요가 비말 차단 마스크로 쏠리기 때문입니다.
식약처는 "이달 말 하루 100만 장 생산이 목표"라고 하지만 보건용 공적 마스크 공급 물량(하루 800만 장 안팎)을 고려하면 '품절'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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