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페인 앤 글로리&'조조래빗'영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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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앤 글로리&'조조래빗'영화 강추!

by 달리코치 2020. 2. 5.

수작의 영화 두편의 관람을 강추합니다.

영화1-<페인 앤 글로리-5일 개봉작>스페인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자신의 삶을 투영해서 영화로 제작했습니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그녀에게'  '나쁜 교육'  '귀향'  '내가 사는 피부'에 이르기까지 올해 그는  71세가 되었습니다. 나는 누구였나? 앞으로 나는 누구일까? 우리는 그 고백에 숨죽이게 됩니다. 첫 장면은 우리를 상처와 대면하게 합니다.  한때는 가난했고, 지독한 사랑에도 빠져 봤으며, 죽는 게 나을 만큼 외롭기도 했던 남자, 알모도바르 감독은 그를 통해 우리를 비추고, 우리 눈을 통해 또한 그를 비춘다. 알마로드의 상처와 빛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알모도바르 감독이 얼마나 여성을 이해하고 표현해 온 예술가였는지를 다시 깨닫게 된다. 그는  이번에도 자신의 뿌리와 끝이 어머니이고 여성이었음을 말한다. 나약하고 정직하여 눈부시다.

영화2-<조조래빗> 배경과 소품, 화면의 색감까지 미술의 전 요소가 동화적이다. "유대인은 어디에 살지?" "네 머릿곡에 살아" 감독은 국내에서도 관객 480만명을 동원하며 히트한 '토르 : 라그나로크'연출자다. '조조래빗'은 4일기준 로튼토마토 파본지수는95%에 달할 정도로 관객의 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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