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등교 첫날 코로나 변수발생..인천·안성 75개교 귀가·등교 중지,9일만에 확진자 30명대로 다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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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등교 첫날 코로나 변수발생..인천·안성 75개교 귀가·등교 중지,9일만에 확진자 30명대로 다시 늘어.

by 달리코치 2020. 5. 20.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전국 44만명 등교개학 첫 날,교문서 발열 체크 후 손소독 칸막이된 식당서 점심식사 고3확진자 발생한 인천지역은 유부총리 방문계획을 전격취소했다. "고3만 등교하는데 이 정도니 "라며 학부모들은 불안을 호소했다. 등교 수업 첫날 부터 이 같은 파행이 발생하자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나타냈다.  오는 27일에 등교대상인 고2 자녀를 둔 학부모는 "언제 학교가 폐쇄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등교수업날짜가 다가와 답답하다"고 토로 했다. 오늘도 학부모들의 불안요소는 잠재우지 못한 채 인력으로는 불가항력인 하루하루를 살얼음으로 대처해 가보면 어떤지요? 

20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제고등학교에서 긴급 귀가 조치가 내려져 학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3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들을 등교하자마자 모두 귀가하도록 조치

1.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5개 구의 고등학교에서 등교가 중단

 

(서울·인천·안성)  =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이 신학기 들어 처음 등교한 20일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생 귀가와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졌다. 인천과 안성 지역의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됐다.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5개 구의 고등학교에서 등교가 중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관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를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이들 학교의 추후 등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나머지 5개 군·구는 정상적으로 등교했다.

이상훈 인천시교육청 대변인은 "일부 확진자가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동선이 많다"며 "학생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크고 이런 상황에서 등교 시 감염 우려가 커 모두 귀가 조처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는 이날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고3 학생 2명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노래방은 앞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강사 A(25)씨의 제자(고3·인천 119번 확진자)와 그의 친구(인천 122번 확진자)가 지난 6일 방문한 곳이다.

2.경기도 교육청-안성지역 9개 고등학교 등교 중지결정-추가 조치 마련 계획

 

경기도교육청도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 A씨(안성시 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음에 따라 안성 지역 9개 고등학교에 대해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일단 오늘만 등교 중지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등교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추가 조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3.다시 확진자 증가-32명으로 증가

이태원 클럽발(發) 'N차 감염'이 지속하고 대형병원의 의료진까지 잇따라 감염되면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 늘어났다. 코로나19 환자가 30명대를 기록한 것은 9일 만이다.

4.고3의 등교모습및 귀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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