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 세계는 바이러스의 전쟁인 코로나19를 맞아서 대변혁을 이루어낼 명제앞에섰습니다. 비대면(언택트)사업으로의 급전환을 하면서 AI시대의 도래는 더욱 급물살을 타게 되었습니다. 변화만이 생존을 보장하는 시대에 무엇보다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사업이 AI입니다. AI시대에 살아지는 직업과 탄생할 직업을 분석해보며 대비하는 준비의 시간을 갖어보면 어떤가요?
결국 무릎을 꿇은 쪽은 인간 이세돌 9단이었다. 인간과 인공지능(AI)의 대결구도 속에 펼쳐진 반상 위의 대결 이후 파장은 쉽게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인간의 능력으로 상상도 하기 힘든 AI의 ‘학습능력’의 위력을 목격한 사람들은 나 자신도 ‘대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이어져 ‘인공지능 포비아(Phobia)’가 사회적인 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AI 시대 인간의 직업은 얼마나 대체되고 또 탄생할 것인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알파고를 넘어 베타(β) , 감마(γ) , 델타(δ), 엘십론(ε) 시대의 직업 생태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AI의 파급력과 화이트칼라의 위기
인공지능(AI)은 흔히 인류의 바퀴의 발명과 같은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에 비견되곤 한다. 인류의 삶에 거대하고 급속한 변화를 가져오는 기술을 우리는 ‘파괴적 기술’이라 부른다.
인간이 바퀴를 발명한 지 1만년이 넘었고, 운송수단으로 활용한 것은 5000년 전이며, 말이 바퀴를 끌기 시작한 것은 약 2200년 전이다. 운송수단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마차를 소멸시킨 것은 자동차다. 1900년 미국의 뉴욕 5번가를 지나는 모든 운송수단은 마차였으나 불과 13년 뒤인 1913년에는 자동차로 변했다. 대중의 삶은 윤택해졌지만 뉴욕에서 활동하는 마부들은 모두 직업을 잃게 됐다. 이후 트랙터가 보급되며 많은 농부들도 대체됐다.
인공지능을 바퀴에 비견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영역의 4차산업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원유’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드론, 로봇, 무인차, 사물인터넷 등 빅데이터를 재료로 한 인공지능의 딥 러닝(Deep Learning)의 위력은 분야를 막론하고 전방위적으로 미칠 가능성이 크다.
▶‘WEF’ 2020년까지 710만개 일자리 소멸
화이트칼라 소멸 비중 1위, 여성 일자리도 빨간불
지난 1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제46차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선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로봇공학,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3D 프린팅, 바이오기술 등으로 2020년까지 전 세계에서 일자리 710만개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 등의 발전으로 일자리 710만개가 사라지고 대신 200만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하며 순손실 일자리 수는 510만개로 관측되고 있다.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 분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이트칼라 사무직’(476만개)이 전체의 67%를 차지하며 절대적인 비중을 보였다. 제조업(161만개)이 22.6%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고, ‘건설·채광 분야(50만개)’가 7%, 미술·디자인·엔터테인먼트·스포츠·미디어 등 분야(약 15만개)가 약 2.1%, 법률 분야(11만개) 1.5%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새로 고용창출이 될 200만개의 일자리 분야를 살펴보면 ‘경영·재무 운영’ 분야(49만개)가 약 25%, ‘관리감독 분야(41.6만개)’ 약 21%, ‘컴퓨터&수학 분야(약 41만개)’ 약 20%, ‘건축·엔지니어 분야(34만개) 17%, ‘영업 관련 분야(30만개)’ 15%, 교육관련 분야(6.6만개) 3.3% 순이었다.
줄어드는 일자리 수와 비교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일자리 수는 턱없이 부족한 탓에 전체 일자리는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게 다보스포럼의 예측이다.
특히 여성 일자리 수는 더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새로 생성될 것으로 예측되는 일자리 분야는 주로 여성의 비중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인 과학이나 컴퓨터공학, 수학 분야는 현재 주로 남성이 다수를 차지하는 분야로, 보고서는 남성이 직업을 잃는 속도보다 여성이 직업을 빼앗기는 속도가 훨씬 빠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보고서는 “여성에게 일자리가 적게 주어진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는 까닭에 남성은 4개의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동안 하나의 일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반면, 여성은 일자리 20개를 잃어버리는 동안 하나의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까운 시일 내 사라질 위험성 높은 직업들
영국 BBC는 지난해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직업 유형을 입력하면 2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을 수치로 계산해주는 사이트를 열었다(www.bbc.com/news/technology -34066941). 이 사이트를 보면 영국 내 직업 35%는 향후 20년 안에 로봇으로 대체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내 가장 사라질 위험성이 높은 1위 직업군은 텔레마케터가 차지했다. 사라질 확률은 무려 99%에 이른다. 현재 영국에서 연간 소득 1만9768파운드(약 3500만원)를 벌며 살아가는 텔레마케터의 규모는 4만300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의 대체 가능성이 90%가 넘는 직종은 총 51개에 이른다. 20년 안에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은 15개 직종의 일자리 수는 152만7000개로, 현실화될 경우 높은 실업률로 이어져 큰 사회문제로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비단 15개의 직업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은행업무, 회계업무, 공무원의 행정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화하는 알고리즘과 데이터 기술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BBC의 확률 산출의 근거가 된 영국의 오스본과 프레이의 연구는 2013년의 알고리즘과 데이터 기술에 기초해서 사무직 노동의 약 50%가 20년 안에 대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AI의 파급력은 단순한 사무직뿐만은 아니다. 인간 행동의 잘잘못을 따지는 형사법정에서 판결을 내리고 인공지능 변호사가 인간 대신 변론을 맡는 미래가 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빅데이터와 결합한 인공지능은 수많은 법조항 및 판례를 보유하고 필요할 때 적시에 빠르게 분석해서 변론에 활용하려는 시도는 이미 시작됐다. 이 외에 교도소 관리 및 가석방 심사 등도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꼽히고 있다. AI 로봇으로 인해 인간의 미래가 풍족해질 것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 로봇들은 생산성에 중점을 둔 인간의 노동 대부분을 앗아갈 수도 있다. 저널리스트 마커스 울슨(Marcus Wohlsen)은 “인간이 작업해야 할 일들을 점차 로봇이 대신하게 되면서 미래에 인간은 오로지 창조하는 일에만 열중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우리 삶에 침투한 AI 로봇 5가지와 일자리 변화
향후 20년 안에 AI가 탑재된 몇몇 파괴적 기술은 산업 전반에 많은 패러다임 시프트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가까운 미래에 로봇이 우리 곁에서 일으킬 지각변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파괴적 기술은 그와 관련된 산업 분야의 고용창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나 연관된 직업들을 대체하며 무력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10년 안에 우리 일상으로 들어와 파괴적 혁신을 일으킬 AI 로봇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드론(Dron)
가장 가까이 다가와 있는 로봇은 드론(Dron), 즉 무인기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군사 작전에 주로 사용되었던 기술인 무인기는 일상생활용으로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비싼 가격 탓에 아직은 대중에 보급되지 못하고 있지만, 가격 경쟁력이 생기면 다양한 분야에서 무인기가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드론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무엇보다 가장 일반적으로 택배 등 배송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편물이나 택배 배송, 피자 배달 등은 이미 상업화에 나선 상황이다. 사람이나 장소를 감시하는 모니터링 무인기, 쇼·이벤트들에서 음악을 틀거나 조명을 비추는 기사 역할을 비롯해 다양한 부동산 매매를 위한 상업용 드론 개발도 이미 시작됐다.
문제는 군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초소형 무인기다. 전시 지역에 폭탄이나 독약 등을 운반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영국 우주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인간을 뛰어넘는 완전한 인공지능 개발이 인류 멸망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일찍이 그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다. 현재 가장 큰 위험성을 안고 있는 분야가 바로 드론이다.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 무기가 발전하면 화학, 핵무기에 이은 ‘제3의 전쟁 혁명’이 될 수 있다”며 군사적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협약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무인기로 인해 소멸할 가능성이 있는 직업들
택배 배달원, 음식 배달원, 우편 배달부, 조경기사, 해충박멸업자, 목축업자, 토지 및 현장 측량사, 환경 엔지니어, 지질학자, 긴급 구조요원, 소방관, 기자, 사진기자, 건설현장 모니터 요원, 경비원, 가석방 담당관 등
2. 무인자동차
두 번째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스스로 운행하는 무인자동차 역시 일종의 AI 로봇이다. 세계의 주요 자동차 기업들은 예외 없이 무인차 개발에 뛰어들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글로, 현재까지 70만 마일의 무인자동차 무사고 운행 기록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 모터스에서 최근 발표한 모델 ‘D’ 역시 무인차 기능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완벽한 무인 운전이 아니라 차고 속에 스스로 주차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도로에 달리는 상당한 비중의 자동차는 무인차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반대로 인간의 과실이나 음주운전이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각국은 무인차량만 통행할 수 있는 도로를 만들거나 기존의 도로를 무인차량용으로 바꿀 계획도 세우고 있다. 무인차량이 대중화되면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많은 직종은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무인차로 인해 소멸할 가능성이 있는 직업들
택시·리무진·버스·대리 기사, 렌터카 회사 직원, 화물운송기사, 집배원, 교통경찰, 주차장 관리인, 세차장 직원 등
3. AI 제조로봇
제조업에 로봇이 접목된 것은 수십 년 전이다. 로봇은 오랫동안 제조업의 단순작업을 해왔지만 발전은 더뎠다. 하지만 급속히 발전하는 소프트웨어 덕분에 거의 모든 직업을 빼앗길 수 있다는 예측이 등장했다. 기능이 더욱 정밀해지고 인공지능의 발달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이 등장하며 인간이 상상하지 못한 부분까지 지구 상의 모든 인간의 삶을 돕거나 대신하며 삶에 관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AI로봇은 인간의 생각을 대신하며 인간 대신 글을 쓰고 친구가 되기도 할 것으로 보인다.
*AI 제조로봇으로 인해 소멸할 가능성이 있는 직업들
소매점원, 재고 담당자, 계산원, 외과의사, 약사, 수의사, 도장공, 수위, 조경사, 환경미화원, 산림 관리자 등
4. 도우미 로봇
소매점이나 마트의 도우미 로봇도 점차 상용화되고 있다. 로봇 기업 펠트로봇에서는 ‘OSHBots’ 1세대 도우미 로봇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이 로봇은 매장에서 제품 위치를 인지하고 고객을 인도한다. 또 여러 가지 언어로 고객과 소통하며, 매장 통로를 탐색하고 떨어진 물건이나 재고를 정리하기도 한다. 야간 순찰로봇 K5와 K10은 침입자를 감시한다.
영국의 몰리로보틱스사는 로봇 셰프 ‘로보틱 키친(Robotic Kitchen)’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사람의 것과 유사한 모양의 양팔로 2000여 가지의 요리를 해낸다. 채소를 다듬고 생선회를 뜨고, 스테이크를 굽는가 하면 걸쭉한 국물 요리까지 척척 해낸다. 조리 뒤에는 지저분해진 주방을 정리해주는 일도 잊지 않는다. 한편 사비오크(Savioke) 보틀(Botlr)이라는 로봇은 신문이나 세면도구 등 고객이 주문하는 것을 호텔 방에 배달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도우미 로봇으로 인해 소멸할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
영양사, 초밥요리사, 호텔리어, 공장경비원, 편의점·마트 점원, 동시통역사 등
5. 의료 로봇
마지막으로 의료 및 의학에 관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갖춘 건강 관련 로봇이 있다. 로봇 외과의사로 유명한 다빈치 시스템은 인간보다 더 정확한 외과수술을 시행한다. 인간과 같은 손 떨림도 없고, 민감한 센서를 탑재했으며, 제한된 시간 등을 정확히 맞출 수 있기에 가능하다. 한편 로봇 간호사는 환자의 회복과 활력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시 의사에게 경고해주며, 병원의 복도를 순찰한다.
또한 무거운 환자를 들어 안전하게 옮겨준다. 그 밖에도 도우미 로봇은 치매환자나 정신질환자들과 친근하게 대화함으로써 외로움을 달래주고 빠른 회복을 위한 정신적인 자극을 제공할 수 있다.
*의료 로봇으로 인해 소멸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들
외과의사, 수의사, 신경정신과 의사, 정신과 간호사, 재활전문가 등
제조업 넘어 농업분야 대체하는 AI의 위력
미래의 공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1명의 사람과 1마리의 개만 있으면 된다는 농담이 유행처럼 생겨났다. 개는 아무도 기계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목적에서 필요하며 사람은 개를 키우는 역할인 것이다. 로봇이 가장 먼저 진출한 산업은 제조업이다. 최초의 제조업용 로봇은 1959년 조지 데볼(Geoge Devol)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조지프 엥겔버거(Joseph Engelberger)가 제작한 유니메이트다.
컴퓨터를 내장한 제조업용 로봇은 구조적으로는 사람의 팔이나 손의 기능을 대신하는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만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조립용, 기계 가공, 입출하, 검사 측정, 프렛, 수지 가공, 용접 등 다양한 용도를 자랑하며 제조업의 자동화를 실현했다.
최근에는 단순 반복 기능에서 인공지능과 센서를 기반으로 한 인식 기능이 추가된 지능형 로봇으로 발전하면서 더 다양한 산업 분야로 퍼져가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농업용 로봇이다. 공장에서 이미 성능을 인정받은 로봇들이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해 농업용으로도 제작되고 있다.
2016년경 농장에 투입될 로봇은 스캐닝 및 이미징 기술을 더해 로봇이 과일과 채소의 다양한 형태를 인식해 농사의 단계를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들어진다. 로봇에 내장된 컴퓨터가 과일의 크기와 색을 분석해 과일이 충분히 익었는지 파악하고 수확도 한다. 빛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사용해 사람이 확인하는 대부분의 상태를 파악하고 장애물과 전염병 등의 문제도 분석해 알려준다. 복잡하고 정교해진 로봇은 농사를 지으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경험을 축적해 데이터화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농사에 더 익숙해진다.
농약 사용 줄이고 경작지 개척하는 AI 로봇
농사 로봇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농약 사용을 8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로봇은 오염이나 질병을 신속하게 파악해 널리 퍼지기 전에 농약을 살포한다. 덕분에 훨씬 높은 정확도와 효율성을 지닌다.
농업 로봇은 첫해에는 보급률이 미미하지만 기술 발전 덕에 해마다 늘어나 2020년경에는 대부분의 농장이 자동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평균기온이 2도 상승하면서 온갖 기후 재난이 지구를 덮친 2041년 이후에 식량 생산은 전적으로 로봇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온난화로 식량을 생산할 경작지가 적어지면 사막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랄 수 있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작물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인간이 일하기 힘든 새로운 경작지, 즉 사막 등에서 대신 농사를 짓는 것도 로봇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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