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딸아 사랑해'경비원 폭행 사망사건 총정리(막내딸에게 남긴 돈봉투+유서 아파트 주민이 쓴 글+청원링크+갑질 입주민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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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사랑해'경비원 폭행 사망사건 총정리(막내딸에게 남긴 돈봉투+유서 아파트 주민이 쓴 글+청원링크+갑질 입주민의 정보)

by 달리코치 2020. 5. 13.

안녕하세요,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갑질경비원 폭행을 견디지못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건을 1~6으로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막내딸'에게  남긴 마지막 돈봉투

2. 가해자 심씨가 경비원 최씨에게 보낸 문자

3.유서

4.주민이 쓴 글

5.가해자 정보:

'갑질폭행' S씨, 작곡가 활동…심신·다빈·달리아, 앨범 작업

6.청화대 청원링크(20202년05월13일 오후09시04분:참여인원:315,232)

갑질로 세상에 떠난 경비원은 떠나기 전 가장 사랑하는 두 딸에게 고이고이 모아둔 돈 봉투를 남겼다. 지난 12일 경비원 고최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목숨보다 소중했던 두 딸에게 남긴 봉투가 민중의 소리를 통해 공개됐다.

갑질로 세상에 떠난 경비원은 떠나기 전 가장 사랑하는 두 딸에게 고이고이 모아둔 돈 봉투를 남겼다. 지난 12일 경비원 고최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목숨보다 소중했던 두 딸에게 남긴 봉투가 민중의 소리를 통해 공개됐다.두 딸이 어릴 때 아내와 사별한 그는 생전 아이들을 업고 공장에서 일을 했을 정도로 딸을 끔찍이아꼈다. 갑질 주민이 퇴사를 종용했을  때도 "딸과 먹고살아야 하니 못 그만둡니다. 미안합니다."라고 했을 만큼 딸은 각별했다. 유서에도 딸에 대한 애착이 담겨 있었던 최씨 그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막내딸이 떠올랐다.막내딸은 결혼해 출가한 큰딸과 달리 아직 최씨와 함께 살고 있었다.주머니를 털어 나온 모든 돈을 흰 봉투에 넣은 그는 봉투에  "oo아 사랑해. 우리아가 oo"라는 글귀를 남겼다.봉투안에 오만 원권 여러 장과 만 원, 오천 원권 몇 장이 들어 있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경비원 최씨의 모습

가해자 심씨가 경비원 최씨에게 보낸 문자,유족제공
경비원 추모하는 아파트 입주민

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아저씨!!!

4월30일 발행 진단서/유족제공

 

                                   3.  유서

4.주민이 쓴 글

주민이 청화대국민소통에 올린 글

5.가해자 정보:

'갑질폭행' S씨, 작곡가 활동…심신·다빈·달리아, 앨범 작업

가해자 정보,아파트시세 서울 강북구 우이동 성xxx빌아파트 102동 1x층 1xxx호 49세 심x호씨 트로트가수 매니져 /가해자로 지목된 이는 '국민가수'태진아씨의 매니져라는 글이 온라인에서 퍼졌는데 이에 태진아측은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동아일보측에 알려왔다. 

갑질 입주민은 작곡가 S씨로 밝혀졌다. 소형 엔터테인먼트 대표 명함도 갖고 있다.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소속 가수 등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확인한 결과, 저작자로 등록된 곡만 총 7개. 가수 심신과 다빈(DAVIN), '달리아', 레이미 등과 작업해왔다.

소속 가수들에게도 갑질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S씨의 기획사에서 활동한 가수 다빈은 지난 13일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2년간 싱글 2곡을 내고 방송과 수익 공연 PR도 해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심각한 폭언을 쏟아냈다. 다빈이 공개한 카톡 대화에 따르면, S씨는 다빈에게 "공황장애인가 뭔가로 약 먹는다며? 남자XX가 X팔리게 공황장애가 뭐냐"고 말했다.

그의 저조한 음원 성적을 거론하며 "개천 똥물에 밀어줄까? 넌 똥물로 밀 가치도 없는 그냥 공황장애 환자다"라고 폭언을 날렸다. 다빈은 "(S씨가)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는 말을 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북 경찰서는 S씨를 경비원 A씨에 대한 상해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6.청화대 청원링크

첨부링크 1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38314

 

[단독] "코뼈 부러지도록 맞았다...아파트 경비원, 주민 갑질에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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