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 코칭으로 석달만에 19억 아낀 건설업체 [COST ZERO]
자본시장연구원의 '상장기업 고금리 부채의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로 시장심리가 악화하면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자본시장에도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출 부진으로 기업의 영업 실적마저 급감하면서 수익성 악화와 채무불이행 우려 등 시장 불안 요인 역시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빠르게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여러 우려에도 기업 부채의 부실화 위험이 시스템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영업현금흐름 창출력 및 자산가치 담보력 저하를 전제하고 현금 유동성 위험과 부도 위험을 추정한 결과, 상장 기업의 채무불이행 위험은 비교적 안정적인 범위에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반적으로 기업 부문의 재무건전성을 중대하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며, 유틸리티·건설 업종 등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한 미시적 문제의 식별과 대응이 긴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칭사례:건설업체 A사
건설 업체 A사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A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혁신을 꾀했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
불안감을 느낀 A사 대표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센터장 고경수)에 비용 절감 서비스를 의뢰했다.
A사에서 의뢰를 받은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자체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의 비용 진단 솔루션을 활용해 A사에 대한 비용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A사의 비용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영역을 도출했다.
K에듀 '휴넷'조영탁대표는 글로벌 기업교육의 '퍼스트 무버.가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학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러닝과 인공지능(AI)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글로벌 기업교육 분야의 '새로운 표준'이었는데 가장 주목을 끈것은 '스킬 베이스트 러닝'이었다. 한기업이 400개정도의 기업역량을 관리했다면 이제는 이를 3,00여개로 세분화하는 스킬 단위가 중요하다.
조대표는 "인재분야의 CES'로 불리는ATD와 올해부터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고 아마존과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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