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손수호 변호사-"200만원 사면 300만원 수당..주수도에 왜 속았나"-손수호 변호사(김현정의 뉴스 쇼)
두번째로 큰 사기,2위는 주수도,1위는 조희팔-중국으로 도망갔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
1956년 울산의 조개섬에서 태어났다. 사기왕 주수도-감옥에서도 사기 행각
1970년대에 단기영어학원에서 영어학원강사.서울대라고 속였다.
김종필정치인을 만나서 정치에 입문하여 재산을 탕진했다.
90년대말에 다단계회사를 창립했다.
ju(주)수도(수도꼭지).다단계판매 비정상회사도 있고 정상적인 회사도 있다.
ju는 무엇이 사기였을까?
판매가격의 30%라면 후원수당으로 나눈다.
의욕을 자극한다.
올바른 다단계의 판매의 경우이다.
유통의 혁명이다.
포인트에 따른 수당이 어마어마했다.
1천만원을 사면 그리고 나서 2백만원의 물건을 사면 물건도 사고 3백만원을 더 주었다.
폰지사기이다.
연매출이 2조원에 해당이 되었다.
파국이 눈앞에 있었다.
2007년에 중단이 되었을 때 9만명이 피해자였다.
중국에 투자한 돈으로 갚을 수 있다 했다.
2011년에 감옥에 갔다. 주수도는 자기주장이 옳다. 구치소에서 지인에게 '나를 고소해라. '했다.
서울구치소에 남아 있어야 일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무고 교사 죄는 있다.
남아 있던 구치소에서 변호사를 통해서 경영을 했다.
두 명의 변호사도 구속되었다. 하루에 선임된 변호사를 두 세번 만났다.
구치소를 사무실처럼 썼다. 1,300명으로 부터 1,300억을 모았다.
수당 지급하고 변호사의 보수로 쓰고 차명 계좌에 50억을 넣어 두었다.
출소 3개월을 남겨두고 다시 감옥행이다.
도벽같은 사기 습벽이다.
주수도의 두번째 사기는 주가조작
루보는ju의 계열사였다.
2006년 적자였고 130원의 주가였다.
ju조직의 부사장이 책임자였다.
가입 회원에게 공인인증서를 안주었다.
매일 주가가 올랐다.
덩달아 루보 주식을 사기 시작했다.
5만원이 넘었다.
5천2백억의 주가조작으로 (베어링만드는 회사)수많은 피해자를 남긴 주수도의 뻔뻔함이다.
왜 사기인데 왜 투자했을까? 눈앞에서 큰돈을 버는 것을 보고 들으면 판단이 흐려진다.
노력없이 큰 돈없이 버는 사람을 보면 투자하고 목숨 잃고 가족 헤어지고 피눈물을 흘린다.
노력안하고 터무니없이 일확천금 돈 많이 번다면 사기로 의심하라 .꿈 꾸지도 마라!
감옥에서 다단계로 1,100억원대의 다단계 사기가 다시 적발되었다.
지난 해 징역 10년을 또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본 댓글의 여론은 형량이 너무적다. 사형시켜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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