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2일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254,716장이 판매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의 '★★★★★ (5-STAR)'이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 '★★★★★ (5-STAR)'는 하루만에 100만장 이상이 판매되며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리테일앨범차트는 오프라인 앨범(Tape, LP, CD, USB, Kit 등) 소매점 판매량으로 누적집계한다.
사실 스트레이키즈의 성공은 예견된 일이었다.
"선주문 폼 미쳤다"…스트레이키즈, K팝 새 지평 열 '특' 컴백
https://youtu.be/JsOOis4bBFg
스트레이키즈는 탄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팀이다. 마치 오마카세처럼 정해진 가이드 라인 없이 그날 그날 스트레이키즈에게 듣는 귀를 맡기면 EDM 힙합 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와 청량과 다크한 퇴폐미를 넘나드는 콘셉트 변주까지. 다채로운 음악 코스를 만날 수 있다는 건 이 팀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이번에 나온 3집의 '★★★★★ (5-STAR)'이다.감상해보시라!
'음악'이란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며 스트레이키즈는 조용히 힘을 키웠다. Mnet '킹덤'을 통해 차별화된 실력을 드러내며 더보이즈, 에이티즈와 함께 K팝 차세대 3대장 '즈즈즈'로 주목받더니 지난해 '오디너리'와 '맥시던트'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포텐을 터트렸다. '오디너리'는 선주문량 130만장을 돌파하며 스트레이키즈의 첫 밀리언 셀러가 됐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방탄소년단과 슈퍼엠에 이어 K팝 가수 3번째로 1위를 달성했다. '맥시던트' 또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두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
음악을 완성한 뒤엔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으로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데뷔 5년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 입성, 압도적인 상승세를 입증했다.
공백기 전략도 영리했다.
자체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스테이(공식 팬클럽)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갔고, 특히 자체 콘텐츠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구성으로 코어 팬덤을 늘려나갔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과 고도의 전략이 합쳐지며 스트레이키즈는 확실한 K팝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남은 것은 스트레이키즈의 신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지느냐는 것 뿐이다.
스트레이키즈는 타이틀곡 '특'을 포함한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또 '특'에 대해서는 '특이하고도 별난 스트레이키즈만의 고유 개성에 도전과 새로움을 더한 곡'이라 소개하며 '믿고보는 최강 퍼포먼스와 갈수록 강렬해지는 에너지가 더해진 특장점 가득한 음악'이라 자신했다.
K팝 새 역사의 주인공 스트레이키즈가 써내려 갈 다음 챕터에 기대가 쏠린다.
스트레이 키즈 "모든 것 쏟아부은 정규 3집, 박진영도 칭찬"
멤버들은 컴백 소감과 신곡의 매력에 대해 직접 전했다.
먼저 방찬은 "세 번째 정규 앨범이라 긴장도, 기대도 된다"고 말했고, 창빈은 "언제나 다음의 스키즈를 기대해 주시는 스테이를 위해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나오게 된 앨범이다.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 꽉꽉 채웠다"고 밝혔다.
원동력으로는 팬들의 사랑을 꼽았다. 리노는 "전 세계에 있는 스테이가 저희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같이 이룬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받는 힘을 원동력으로 계속 달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현진은 "높은 성적들이 때로는 마음 한편에서 부담감으로도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이라고 더 강하게 느끼기 때문에 많은 무대에서 멋지게 공연하고 싶다는 마음이 함께 커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승민은 타이틀곡 '특'에 대해 "박진영 PD님께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오셔서 응원도 해주실 정도로 특이하고 별나고 즐거운 곡이다. 스키즈의 색은 살아있되 허를 찌르는 곡 구성과 귀를 강타하는 많은 포인트들에 주목해달라"고 설명했다.
'특'은 '특이한 애들 중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필릭스는 스스로의 장점에 대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과 비주얼이 제 장점이라고 여긴다. 특히 '특'에서는 독특한 퍼포먼스까지 추가돼 특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리노는 '특'의 퍼포먼스에 대해 "별을 연상시키는 훅 안무가 쉬워 보이지만 꽤 복잡하다. 이번 안무는 노래가 너무 특별해서 신중하게 고르고 정했다. 챌린지 영상으로도 선보인 포인트 안무를 많이 따라해주시면 노래를 더 신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밀리언셀러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밀리언셀러, 데뷔 첫 지상파 음방 1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자체 괴고 순위 달성 등 수많은 신기록을 세웠다. 이들이 정규 3집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과 새로 쓸 기록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은 "음악방송, 팬미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스테이를 만나러 간다. 새 앨범으로 스테이와 스트레이 키즈가 새로운 역사를 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진은 "'MANIAC' 투어로 돔부터 스타디움에서 스테이와 만났는데 저희가 만약 정규 3집 활동과 함께 새로운 월드투어를 하게 된다면 단독 공연으로 더 큰 무대에 서서 더 많은 팬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승민 역시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스트레이 키즈의 성장사에 남을, 그리고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을 좋은 앨범이 됐으면 한다. 오랜만에 달라진 머리색으로 찾아뵙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재클린전 연예인코칭연구소,전코치의 코칭Tip
3집의 타이틀 곡 '★★★★★ (5-STAR)의 음악을 감상해보니 인간의 가치 철학의 기본인 "존재감'을 노래로 표현했다. 존재감을 재해석하면 '나는 누구인가'이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특"은 선주문량이 513만장에 달해 K팝 역대최다 선주문량을 세웠다. 작년 10월 미니앨범'맥시던트'의 선주문량 237만장보다도 두배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멤버 방찬.창빈.한이 직접 만든 곡으로"그룹의 색깔과 존재를 명확하게 새기는 곡으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작업했다. 스키즈의 특별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스키즈 자신들의 가치의 탁월성을 발현하겠다는 마음이 녹아있는 품격이 있는 글로벌 아이돌의 창작물이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때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