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ASAC아침음악살롱 5월31일 공연(+제59회 경기 미술대전 입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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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C아침음악살롱 5월31일 공연(+제59회 경기 미술대전 입상작 전시)

by 달리코치 2023. 6. 1.

안산예술의 전당,ASAC5월아침음악살롱,<송영민과 떠나는 세계음악여행-러시아편>연주회와 &동양화 입상작 전시회도 곁들여 보았다.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음악을 쉽게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매 달 있다. 3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아르헨티나.러시아.오스트리아.이탈리아.프랑스.폴란드+헝가리.미국.독일1.독일2. 이렇게 10회의 피아노 라이브 연주로 음악  음악상을 하니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더하는 공부가 된다. 오늘은 입장료를 1/10만 내고 감상한듯 평소의 5배 이상의 무대에서 송영민 피아니스트와 스승 피아니스트는   블랙&화이트로 무대 의상을 선택했고 무대의 조명은 푸른빛과 붉은 빛 그리고 초록색으로 고혹함과 품격을 더하였다.  

첫째의 감상은 쇼스타비치 곡이였고 둘째는 천재   작곡가이면서도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호프 곡으로 광할한 러시아를 떠올리기에 황홀한 감동이 몇배로 느껴졌다.

https://youtu.be/DPJL488cfRw세번째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 형 10악장 전곡을 다 연주하는 시간이였다. 루빈스타인이 진정으로 존경하는 차이콥스키를 위한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며 창조한 곡이라 한다.https://youtu.be/xtLoaMfinbU

러시아 감수성과 서유럽의 문화를 융합한 대작으로 휘날레를 장식했다. 6월 한 달의 시작을 러시아의 웅장한 피아노 음악으로 시작한  음악회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역사의 비상을 알리는 듯 선명한 기억이다.  나의 감성이 새로이 충만해짐이 감사한 날, 바로 오늘이다.

송영민 피아니스트는 화이트 중앙대 은사님은 블랙으로 피아노 연주가 고품격이다.

120분 공연을 준비한 예술가 두 분의 준비했을 연습시간도 오버랩으로 상상이 간다.

인생을 연극이라는 무대에 올리라면 나는 공연을 보기 직전의 설레임의 황홀경을 나의 삶의 일부로 표현해보리라!

아침 음악살롱 예약을 3월부터12월까지 10개월의 예약을 마쳤다.

난생처음 1년의 공연을 모두  예약했다.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된듯 황홀경에 빠지다!

3월~12월까지 2023년 아침 음악 살롱의 기획은 신선하고 가성비 최고다.

오늘 공연은 마지막 촬영을 허락하던 동영상 촬영이 불가하다고 한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찰칵~

새벽에 꽃이 열리듯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이 열리고-첼로.바이올린.목단 꽃의 조화라!

환한 미소를 끌어안고 싶다네

동양화인데 서양화의 꽃인듯 내마음을 다 가져가버리네.

천년을 그리워하여도 만날 수 없어 붉은 상사화는 애절한 그대의 마음이려나

어느 마담의 끼부리기 사진촬영이  오늘은  유난히 더 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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