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 연초대비 주가 상승률은 하이브60%,JYP 40%,YG 30%오른 K-POP주식의 호재는(+하이브 27만9,000원,JYP엔터테인먼트 9만2200원,S.M 15만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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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연초대비 주가 상승률은 하이브60%,JYP 40%,YG 30%오른 K-POP주식의 호재는(+하이브 27만9,000원,JYP엔터테인먼트 9만2200원,S.M 15만4900원)

by 달리코치 2023. 5. 9.

K팝 관련주들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4일 종가 기준) 가장 많이 오른 ETF(상장지수펀드)는 K컬처 테마 ETF인 ‘HANARO Fn K-POP&미디어 ETF’다. 1개월 수익률이 19.52%에 달해 전체 ETF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ETF는 하이브·JYP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에 투자했다. 수익률 2위 ETF도 K팝과 콘텐츠 관련 ETF(TIMEFOLIO K컬처액티브·14.63%)였다.

BTS(방탄소년단)가 소속된 하이브 주가는 1월 초 17만원대에서 8일 27만9000원으로 마감하면서 연초 대비 60% 이상 올랐다. BTS 군 입대 공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씻고 올 들어 52주 신고가를 계속 갱신하고 있다. JYP도 올해 1월 대비 주가가 약 40% 올라 시가총액 3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고, YG도 같은 기간 약 30% 올랐다. 카카오와 하이브의 인수전으로 과열 양상을 보였던 SM 주가도 지난달 거품이 걷히면서 크게 하락했다가 안정세를 찾고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스트레이키즈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의 의미는 ‘길을 잃어 길을 찾는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과 기존 어떤 아이돌 그룹들과도 차별화되는 개성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표출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고 있다.[3] 2017년 방송된 동명의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서 참가자 전원이 데뷔를 확정 지었다. 본격 데뷔에 앞서 2018년 1월 8일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를 발표했다. 그룹은 2018년 3월 26일 미니 앨범 《I am NOT》을 발매하며 공식 데뷔하였다.-위키나무 참조-

  • 모든 멤버들이 고양이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이건 JYP가 추구하는 꾸미지 않고 나다움을 추구하는 이미지에 최적화된 멤버들로 꾸렸다고 한다. 그리고 각기 다르게 생긴 고양이들을 모아놓은 것 같다고 한다.
  •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이미지 차이에 입덕하는 팬들도 많고 냉미녀와 온미녀의 분위기가 공존한다.

트와이스
트와이스

TWICE의 멤버는 2015년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2달 간 엠넷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서 선발되었다. 원래 잠정적 정원은 7명[3]이었으나, 여기서 박진영이 마지막 화에 와서 메이저로 확정된 7명 외에 TWICE를 조금 더 완벽한 그룹으로 만들어 줄 멤버 두 명을 더 선정하겠다는 멘트를 날리며 엑스트라 카드로 쯔위(시청자 선정)와 모모(JYP 스탭 선정)를 선정해 총 9명이 되었다.[4] 이와 관련하여 모모의 선발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5]

어쨌든 데뷔한 후에는 대체로 JYP 취향과 대중의 선택이 잘 조합되어 최고의 멤버를 선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6] 특히 추가로 발탁된 쯔위가 비주얼 센터로 활약하며 TWICE의 인지도와 무대 구성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쯔위의 선발은 좋은 의미로 재평가받고 있다.

◇BTS 공백도 메워, 달라진 K팝 체질

과거 엔터테인먼트주들은 특정 인기 가수의 활동 성과에 따라 급격한 등락을 반복했다. 하지만 최근 엔터테인먼트주들은 꾸준한 실적으로 K팝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에 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브는 1분기 매출 4106억원에 영업이익 525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1분기(1~3월) 최고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42% 성장한 수치다. BTS는 일부 멤버의 군 입대로 완전한 활동이 불가능하지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르세라핌·뉴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아이돌 그룹이 일본·동남아 시장을 공략하면서 BTS 공백을 메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2월  2일 컴백 첫 음악방송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의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저희에게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우리 모아(MOA,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명) 분들, 여러분의 행복이 곧 저희의 행복이다.

 늘 기쁘고 건강하시면 좋겠다.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3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2월 6일 자 주간 합산 앨범 차트(집계기간 1월 23~29일)에서 18만 7,129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해외 아티스트 최초 7개 앨범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르세라핌

르세라핌은 오늘 정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8, 19일 양일간 개최되는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틀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래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로 피어나(FEARNOT, 팬덤명)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개최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르세라핌은 자유분방하고 도전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NEWLY FEARNADA THROUGH LE SSERAFIM”이라는 문구는 ‘두려움의 DNA’(A FEAR DNA)가 사라지고, 르세라핌을 통해 새롭게 ‘피어나다’(FEARNADA)라는 뜻을 담아 기대를 높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2월 6일 자(집계기간 1월 23~29일) 오리콘 차트 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데뷔 싱글로 해당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5년 3개월 만이다. 르세라핌은 발매 첫 주에만 22만 2천 여 장을 판매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에프앤가이드 집계로, 증권사들은 JYP의 올해 1분기 실적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했고, YG엔터테인먼트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JYP는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ITZY 같은 주요 소속 가수들이 미국 빌보드 연말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YG도 대표 가수인 블랙핑크 해외 공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알려졌다.

◇IT 이용한 팬 플랫폼도 꾸준히 성장

 

최근 엔터테인먼트사들은 자체 IT 팬 플랫폼을 구축, 플랫폼에서 원격 팬미팅과 공연 등을 여는 방식으로 독점 콘텐츠를 통한 비즈니스 다각화를 시도했다. 하이브와 네이버 합작사 위버스컴퍼니는 하이브의 플랫폼 ‘위버스’의 올해 1분기 월간 이용자 수가 936만명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작년부터 매 분기 100만명씩 증가한 수치다.

SM이 보유한 팬 플랫폼 ‘버블’도 카카오의 SM 인수가 결정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버블은 유료 구독을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1대1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엔 버블에 접속해야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면, 이젠 카카오에서 스타와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게 됐다”며 “IT 기반 팬 플랫폼도 유료 구독·공연·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화에 나서면서 K팝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분홍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속 가수 재계약 등의 불확실성도 주가의 걸림돌이다. KB증권은 “블랙핑크의 재계약 예정일은 오는 8월27일로, 재계약 관련 불확실성이 저평가(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K-POP 주가 전망은 

미국은 글로벌 1위 음악시장이다.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음악시장이 벌어들인 수익은 도매 103억달러(한화 약 13조원), 소매 159억달러(한화 약 21조) 등 총 34조원 규모다.

차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과거 케이팝 아티스트가 팬덤을 확장하는 주요 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로 제한적이었다”며 “방탄소년단의 미국 진출이 글로벌 시장 확장의 교두보가 돼줬고, 이후 국내 엔터업체들은 미국 현지 레이블과의 파트너십 체결 및 직접 인수로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갖는 의미는 확장성, 규모, 이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미국은 글로벌 1위 시장으로 향후 아티스트 활동에 강력한 레퍼런스가 될 수 있고, 티켓 음반 등 구매력이 높고 개인당 평균지출액이 높아 엔터사 마진에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하이브의 5월09일  추이는

증권가에선 올해 미국에서 걸그룹 데뷔를 앞둔 하이브와 JYP엔터를 특히 관심있게 볼 것을 조언했다.

하이브5월9일 주가



하이브의 미국 법인 하이브 아메리카는 이달 초 글로벌 신인 걸그룹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이 걸그룹은 하이브가 아티스트 선발과 육성, 팬 콘텐트 제작 등을 맡고 미국 유니버셜뮤직그룹 산하 게펜 레코드가 마케팅과 글로벌 유통을 담당할 계획이다. 멤버들은 지난해 일본, 호주, 영국, 한국에서 진행한 오디션을 통과한 이들로 미국 LA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뒤 미국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S.M주가 5월9일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유니버셜 뮤직과 합작해 데뷔하는 하이브와 JYP의 미국 걸그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 그룹은) 5월~6월 내 언론이나 플랫폼을 통해 외부로 구체화 될 것”이라며 “흥행 시 한 그룹 당 최대 예상 매출액은 5000~700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내외의 기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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