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용 전옥션 창업자님은 그때 이건희 회장의 비서실장이었다.
삼성의 체질개선의 비결은?
이건희 회장이 6년을 지켜보았다.
이금용섬성비서실장은 옥션을 창업했다. 이해진 네이버대표는 삼성SDS를 퇴사하여 거기에 있던 팀이 나와서 지금의 네이버를 창업했다.
모든 행동의 시작은 개념에서 나온다.
마누라 빼고는 다 바꾸어라.
그때만 해도 양이 기준이었던 때다.
모든 것을 양으로 해서는 일류기업은 물건을 싸게 만들어서 파는 것,일류기업은 물건위주에 머물면 일류 기업이다.
사람위주로 가면 초일류 기업이다. 초일류 기업이 되려면 글로벌 기업로 가야한다고 하셨다.기업의 호응을 얻으면 일류기업 ,일류의 행복과사람위주로 93년 지구환경 연구소 삼성병원,삼성 어린이 집,삼성 문화재단을 세우고 ,글로벌 기업으로 가야 한다고 준비하셨다.지역전문가를 700명을 전세계로 파견했다.초일류 기업에는 인간존중의 가치(철학)기업을 말한다.
93년 미래의 사업의 꽃은 자동차다.
자동차산업이 인허가 사업이다. 그때 삼성이 견뎌냈거나 기아를 현대에 안주고 삼성에 주었거나 했으면 3~4배가 컸다.
IMF때 김대중 정부가 삼성생명이나 삼성 금융에서 돈을 쓸 수 있게 풀어주었다면 가능한 일이었다.
삼성물산 84년부터 유통을 기획했고 97년11월에 I.M.F가 터졌다.
이금용회장-옥션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했다.플렛폼을 만들고 물건을 올리고 에스크로 시스템을 만들어서 했다. I.M.F때 영국 테스코에 삼성 홈플러스를 매각했다.
98년9월22일 삼성몰을 만들었다.
99년9월1일에 옥션싸이트를 열었다.
미국 이베이 방식인 C to C가 가장 바람직한 비즈니스로 판단해서 실행했다.
몰이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
당시 옥션 상당히 센세이션했다.
물건을 산다는 개념이 아니라" 낙찰 받았어" 중독성과 유익하다는 고객의 반응이었다.
기업가가 가져야 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창조와 도전이다.지금 현실에서 내가 해본 것이 맞다고 나이든 회장이 주장하면 안맞다. 기업은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지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다. 기업가는 미래의 고객을 어떻게 창출할것인가?
경영자는 '전문 경영자'라한다. 기업가는 외부의 환경경영에서 기회를 보는 것이다. 변화 속에서 기업이 나온다. 사람이 수행한다.어떻게 변화 속에서 기회를 볼 것인가? 기업가라는 단어 뒤에는 정신이 들어간다.경영자는 기업내부의 효율을 올려서 효과를 내는 사람 기업가는 외부에서 기회를 보고 실적을 내는 사람이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말하지 않았나?(웃음)
군인은 군복이 수의가 될 수 있는 직업이다.
우리가 기업가 후배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도전하는 창업가에게 " 지혜를 줄께" "외로움을 덜어 줄께"가 해줄 수 있는 일이다.
지금 까지의 창업가에서 기억에 남는 기업가를 꼽는다면?
그린랩스의 신상훈 대표,정육각의 김재연 대표,이승연대표,스마트팜을 하는 김혜연대표,그리고 당근 마켓이다.
창업은 위험도가 있다.
창업가는 실패할 확률이 있다.
젊은 창업가의 성공경험과 도전을 나누고 유니콘이 된 기업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랩스의 오늘의 시가총액이 2조다.이승재대표 2조회사 대표인데 젊은 창업가에게 듣는 것이 중요하다.
앤씽 김혜연대표 9년,스마트팜에서 인류의 먹거리를 해결해보자.
기업은 매출과 사회적 가치의 호응도 받는다.
위기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무엇으로 4만불 이상 성장할 것인가?
여기사 경험자인 나의 역할은 젊은 창업가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의 성장의 답은 스타트 업에서 성장하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일이다.
이스라엘의 창업성공률(46%)을 능가하도록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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