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행복하게 나이드는 마법의 네 가지 기둥에 대하여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의 세바시강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건강 #운동 #성장 | 세바시 1615회강의입니다. 제 삶에 도움이 되는 학습을 행복한 삶,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당신과 공유해드립니다.
마법의 4가지 기둥을 설명하기전 어떻게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지 본인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을 생각해보고 죽음에 이르는 4가지를 살펴보세요.
(1)사고나 질병으로 갑자기 사망.
(2)암으로 빠르게 사망+ 말기질환으로 사망,
(3)심장이나 폐의 병치레로 오랜 투병을 하며 병을 안고 살 수도 있습니다.
(4)노쇠나 치매로 오래(10년이상 간병) 살 수도 있다.(간병을 받으면서 누워지내는 것을 말합니다)
*충만한 삶의 설계도 가능합니다.
성공한 나이듦이란 무엇인가요? 내재역량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그렸습니다.가속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는 30~35세입니다.내재역량을 관리하며 20년을 더 젊게 살 수 있는 법입니다.건강관리를 놓치면 가속노화 끝에 오랜 돌봄을 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고의 틀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내재역량을 기르는 4가지 마법의 기둥인 내재역량 4M기둥을 소개합니다.
(1)중요한 것들=What Matters=삶의 목표와 방식을 말합니다. 추구하는 가치철학을 말합니다. 자신의 가치철학을 세가지로 압축하면 삶의 목표도 분명해집니다.
(2)이동성입니다.=Mobility=신체기능,활동,운동을 말합니다.
(3)건강과 질병을 말해요. =Medical issues=건강관리와 의료 이용을 말합니다.
(4) 마음건강=Mentation=정서, 인지, 회복을 말해요
세계보건기구인 WHO가 2015년에 새롭게 정의한 나이 듦이 얼마나 건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계산하기 위한, 일종의 눈에 보이지않는 척도를 말해요,.몸건강,마음건강,사회적 역량,재산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입니다.내재역량의 감퇴를 막는 삶을 살면 젊은이의 삶을 살고 유지할수있습니다.내재역량을 알고나면
내가 앞으로 몇 년을 살지
치매 언제에 걸리는지
요양병원에 가는 나이도 알 수 있습니다.
내재역량이 관리되면 20년을 젊게 살 수 있습니다.
지금도 노화의 시계가 돌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속노화라고 합니다.
노화의 속도는 3가지입니다.
시간,유전자,삶의 방식(내 삶의 총체)을 바꾸려하지 않습니다.
욕조에는 배수구가 없습니다.
가속노화의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노화를 막는다)이 20년 젊게 사는 비결이 된다.
수도 꼭지를 크게 열면 닫기가 어렵습니다.
20년 건강하고 젊게 살 수있는 4개의 기둥을 관리를 안했을 때는?
굵고 짧게 살고 싶다. 가속노화를 촉진하는 삶을 살려고 합니다.여기에는 삶의 목표와 방식이 깔려있습니다.소비하고 즐기는 삶을 살려한다.가속노화를 삶의 목표로 한다. 사람의 욕심,돈에 대한 욕심등은 한두가지 바꾸어서 해소되지 않는다.
사람은 도파민으로 즐거움을 느낍니다. 엔지니어가 음식 배달 앱을 개발할 때도 sns앱,사용자에게 강한 중독성을 준다. 이것들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강한 중독성이다.
합성마약이 들어오면 엄청난 쾌락이 들어온다 .그리고 나면 며칠후 사람의 뇌와 동물의 뇌는 쾌락의 기분을 확 낯춘다.이유는 뇌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즐거움의 총량은 같다. 늘려갈 수 있지않다. 영상을 통한 과학자의 연구결과이다. 당이 떨어질때도, 술을 마시고도, 마약을 했을 때도 소비(쇼핑)를 하고 나서도,
삶을 살 때 삶의 즐거움의 총량의 즐거움 늘릴 수가 없습니다.오히려 정상적인 삶의 즐거움이 확 줄어듭니다.
빠른 즐거움은 분노와 욕심을 분출한다.즐거움의 끝에는 스트레스의 호르몬을 쏟아 낸다.도파민이 올라갔다가 내려간후다.식탐.소비욕,질투심,우울감등의 나쁜 감정을 유발한다.스마트폰을 보면서 몸에는 염증이 늘고 지방이 늘어간다.
매사에 화가난 욕심이 가득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식탐,당뇨,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에고가 세지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ego라는 셀프는 내 몸과 마음 전체를 잡아먹게 된다.4가지의 기능을 잘 챙겨야 한다.
현대인이 생각하는 성공방식으로는 즐거움이 커지지않는다.
먹고 즐기고 흥청망청이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알려준다.
당장 즐겁지만 몸에 해로운 것을 천천히 제거해간다.
여러가지를 즐기고 뇌쇠한 삶을 살 것인지?
온동과 산책, 음악독서, 마음챙김, 풍경 보기등의 정상적인 활동이 매우 즐거워진다.
편안한 불편함의 삶이 됩니다.
당장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고요한 나의 삶을 들여다 보는 삶이 됩니다.
심지어 가속 노화에 빠져있던 제 삶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희원 노년내과교수의 실사례)
뭔가를 빨리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잠도 안자고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술도 먹으며 노화를 가속화하는 박사과정의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제 나이가 40입니다.
70~80년은 더 살 것 같습니다" 했다.
자극을 주지 못했던 삶이 다시 살아나고 유익하지 않았던 것들을 내려놓게 된다.
편안한 불편한 삶의 방식을 내 삶의 방식으로 바꾸면 몸의 염증이 줄고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120세까지 팔팔하게 살 것인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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