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화대 삼계탕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7월16일 초복을 맞아 알토란에서 준비한 비장의 레시피는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드신 청화대 대통령삼계탕이다. 노무현대통령이 좋아하시는 삼계탕 가게의 삼계탕을 세프들이 먹어보고 창조하여 만들어냈다. 이유는 삼계탕집에서 레시피공개는 못해주었기 때문이다.
청화대 삼계탕을 요리하는 법은 아주 신선합니다. 청화대 삼계탕은 견과류중에 들깨가루,해바라기씨,호박씨,잣을 넣고 갈아요. 닭 육수 우려 넣은 것과 혼합하여 갈아주세요.
손질한 닭에 밤을 넣고 찹쌀 2큰술,2알을 넣는다. 인삼을 넣고 대추 2알을 넣는다.
한방팩을 넣고 소금 밑간은 1큰술을 넣는다.
압력밥의 소리가 나면 약불로 15분을 더 익힌다.
찬물샤워로 압력밥솥을 식힌다. 솥 안의 압력이 빠져 안전하게 열 수 있다.
닭을 삶을 때는 압력 솥에 넣고 생강 2쪽을 넣고 합니다.닭을 먼져 삶고 견과류는 믹서에서 갈아요.
오늘은 알토란에서 천상현세프님의 대통령 삼계탕을 배워갑니다.
'이만기대표는 이 상품을 브랜드 상품으로 식당을 내도 좋겠다는 의견을 펼치며 시청률이 안오르고 사업을 하면 어떤가? 했다."
갈아진 견과류를 육수와 섞어요. 들깨가루는 열에 약하니 짧게 끓여 주세요.
호박씨는 체내 독소와 노패물을 배출해줍니다.
닭과 인삼은 영양을 채워줍니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두마리 토끼를 잡게 해주는 것이 청화대 보신탕입니다.
닭을 식혔다가 다시 끊이면 더 부드럽고 국물도 맛있어져요.
견과류의 고소함을 품어가는 삼계탕은 지금까지 처음 접해봅니다.
고명은 잣,호박씨,검은깨를 올려요. 시원함을 어하는 대파를 투하하면 요리는 끝입니다.
청화대 삼계탕 맛에 자리를 못뜨는 박군,제작진은 퇴근하는 일이 꿈인 녹화의 날이 되었네요.
재료준비는
영계닭 2마리(500g)
한방재료 100g 1봉
불린 찹쌀 8큰술
대추2개
토종 밤 2개
수삼 4년근 2뿌리
깐 은행4알
생강2편
대파1/2
호박씨1큰술
볶은 검정개 1큰술
잣 1큰술
꽃소금 1큰 술
<육수재료>
닭 삶은 물 1,300ml
들깻가루 2큰술,
잣 2큰술
호박씨 2큰술
해바라기씨 2큰술
<실습요리시간>
알토란을 시청한후에 중복에 실제로 삼계탕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제주산으로 생닭 두마리를 사서 끓입니다. 한방재료로는 황계.대추등을 충분히 넣었습니다. 황계는 원기회복에 좋습니다.
우러난 삼계탕 육수를 시켜둡니다. 견과류를 믹서에 갈아서 별도로 끊이기 위해서입니다.
들깨가루와 해바라기씨 그리고 잣과 호박씨를 씻어서 채에 받쳐두어 물기를 빼고 믹서에 갈았습니다. 국물의 농도가 걸죽하여 이상기온으로 무더위에 소진되 체력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두마리의 생닭이 충분히 고아졌네요.닭 속에는 찹쌀,대추등 한방재료를 넣었습니다.
들깨가루와 해바라기씨 그리고 잣과 호박씨를 씻어서 채에 받쳐 두어 물기를 빼고 믹서에 갈았지요. 이것을 길지않게 끊여내었습니다. 들깨가루의 영양소 보호를 위해 오래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삼계탕 끓인 곳에 들깨가루와 해바라기씨 그리고 잣과 호박씨믹서에 갈아서 끊인 물을 합하여 다시 짧게 끊였습니다.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즐겨서 드셨다는 청화대 삼계탕의 차별화는 들깨가루,호박씨,해바라기씨,잣을 갈아서 닭 삶는 육수에 합하여 다시 한번 더 끓여주는 것이다. 집에 있는 은행 (한방재료에 조금 있었다)조금 더 추가와 과 밤깐 것 6알을 더 추가로 넣었다.
Q:가족의 식후 소감을 물었다.
A:어제 중복에 청화대 삼계탕을 해주었다. 차별화는 들깨가루,호박씨,해바라기씨,잣을 갈아서 닭 삶는 육수에 합하여 다시 한번 더 끓여주는 것이다. "엄지 척' 소감을 표현해준다. 온가족이 처음 맛보는 국물의 영양과 맛에 생에 최초 <청화대 삼계탕 맛>감탄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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